이승엽 KS 3차전 시구

이승엽 3차전 시구, 대구 찾아 밝힌 소감과 향후 거취 정리

핵심 요약

  • 이승엽 전 두산 감독이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한국시리즈 3차전 시구자로 나섰습니다.
  • 시구 뒤 그는 올 시즌 요미우리 1군 타격코치로 보낸 1년을 돌아보며 코치들의 애환을 알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 향후 거취에 대해서는 더 단단해질 때까지 기다려야 하지 않겠느냐며 신중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승엽 3차전 시구, 무슨 일인가

이승엽 전 두산 베어스 감독이 11월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한국시리즈 3차전의 시구를 맡았습니다.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가 맞붙은 경기로, 공을 던진 뒤에는 모자를 벗어 삼성 홈 팬들에게 인사했습니다.

이승엽 전 감독은 시구 뒤 취재진과 만나 소감을 전했습니다. “전혀 긴장되지 않을 줄 알았는데 긴장되더라”면서도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고, 준비를 하지 않고 왔는데 다행히 스트라이크가 들어갔다며 웃었습니다. 포수 강민호에게는 우승을 당부하는 응원 메시지도 전했습니다.

3차전 시구와 경기 정보 한눈에 보기

항목 내용
경기 2026 신한 SOL KBO 한국시리즈(7전 4승제) 3차전
일시 11월 6일(금) 오후 6시 30분
장소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대진 KT 위즈 vs 삼성 라이온즈(1·2차전 1승씩)
시구 이승엽 전 두산 감독
애국가 뮤지컬 배우 김소현
선발 투수 KT 소형준, 삼성 아리엘 후라도

왜 화제인가: 삼성의 36번이 돌아온 자리

이승엽 전 감독은 KBO 리그 단일 시즌 최다 홈런(56개) 기록을 보유한 선수입니다. 삼성 소속으로 정규시즌 MVP를 5차례, 골든글러브를 10차례 수상했고, 등번호 36번은 삼성의 영구결번입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4강전 역전 홈런과 결승전 선제 투런 홈런으로 금메달에 힘을 보태 ‘국민타자’로 불립니다.

최근 행보도 관심을 모은 이유입니다. 2023년 두산 지휘봉을 잡았던 그는 지난해 6월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물러났습니다. 올 시즌에는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1군 타격코치로 선수들을 지도했고, 지난달 팀과의 동행을 마쳤습니다.

이날 발언 가운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코치 경험: 감독을 하면서 이해가 안 될 때가 많았지만, 코치실에서 시간을 보내며 코치들의 어려움과 애환을 알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조금 힘들게 보낸 1년이었지만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 향후 거취: 부족한 부분을 채울 기회를 갖고, 더 단단해질 때까지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다음 행선지나 복귀 시점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 삼성 평가: 박진만 감독이 팀을 잘 운영해 아주 좋은 팀으로 발전시킨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주장 구자욱에게는 “이제는 진정한 라이온즈의 리더”라고 평가했습니다.
  • 외국인 투수 의존: 투수 쪽에서는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이 없으면 승리 가능성이 작아진다며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표현했습니다. 토종 선수들이 큰 무대에서 활약하는 날을 기다리겠다고도 했습니다.

3차전이 중요한 이유

이번 시리즈는 두 경기를 치르며 1승 1패로 맞섰습니다. 삼성은 4일 수원에서 열린 2차전에서 연장 12회 끝에 상대 실책으로 결승점을 뽑아 3-2로 이겼습니다. 지난해까지 한국시리즈에서 1승 1패로 3차전을 맞은 경우는 19번이었고, 무승부 1번을 뺀 18번 중 16번은 3차전 승리 팀이 우승했습니다.

선발 투수 포스트시즌 통산 기록 최근 3년 상대 전적
KT 소형준 8경기 3승 무패, 평균자책점 1.48 삼성전 8경기 5승 1패, 평균자책점 2.85
삼성 후라도 평균자책점 3.12, 올해 플레이오프 2승 KT전 10경기 4승 3패, 평균자책점 3.75

앞으로 확인할 것

참고한 기사들에는 3차전 최종 결과와 4차전 이후 세부 일정이 나와 있지 않습니다. 경기 결과와 다음 일정은 KBO 발표나 경기 후 보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승엽 전 감독의 다음 행보도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므로, 공식 발표가 나오는지 지켜봐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이승엽은 왜 한국시리즈 3차전 시구자로 나섰나요?

시구자 선정 이유가 따로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KBO는 이승엽 전 감독을 삼성의 영원한 36번이자 리그 대표 레전드로 소개하며 3차전 시구자로 확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승엽 전 감독은 현장에 복귀하나요?

복귀 계획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그는 부족한 부분을 채울 기회를 갖고, 더 단단해질 때까지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3차전 애국가는 누가 불렀나요?

KBO 발표에 따르면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3차전 애국가를 맡았습니다. 김소현은 2001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데뷔했으며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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