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3분기 영업이익 34.5% 증가, 백화점·마트 실적 정리
- 롯데쇼핑의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3조6532억원, 영업이익은 17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1%, 34.5% 늘었습니다.
- 당기순이익은 1424억원으로, 전년 동기 487억원 순손실에서 흑자 전환했습니다.
- 백화점이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실적을 이끌었고, 하이마트는 영업이익이 70.6% 줄었습니다.
롯데쇼핑 3분기 34.5%, 무엇을 가리키는 숫자인가
34.5%는 롯데쇼핑의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증가율입니다. 롯데쇼핑은 3분기 영업이익이 175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3조653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1% 늘었습니다. 이 수치는 잠정 집계 결과입니다.
당기순이익은 1424억원입니다. 지난해 3분기에는 487억원 순손실을 냈는데, 올해 3분기에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1~3분기 누적 실적도 늘었습니다. 누적 매출은 10조7198억원으로 4.9%, 누적 영업이익은 5184억원으로 62.3% 증가했습니다. 누적 당기순이익은 3009억원입니다.
사업부별 3분기 실적 한눈에 보기
| 구분 | 매출 | 매출 증감 | 영업이익 | 영업이익 증감 |
|---|---|---|---|---|
| 롯데쇼핑 전체 | 3조6532억원 | 7.1% 증가 | 1756억원 | 34.5% 증가 |
| 백화점 | 8081억원 | 5.7% 증가 | 1129억원 | 35.7% 증가 |
| 마트 | 1조4626억원 | 9.7% 증가 | 216억원 | 87.5% 증가 |
| 슈퍼 | 3347억원 | 6.7% 증가 | 57억원 | 16.2% 증가 |
| e커머스 | 267억원 | 18.4% 증가 | 영업손실 72억원 | 손실 24억원 축소 |
| 홈쇼핑 | 2268억원 | 7.3% 증가 | 131억원 | 27.6% 증가 |
| 컬처웍스 | 1463억원 | 14.5% 증가 | 147억원 | 77.9% 증가 |
| 하이마트 | 6545억원 | 0.3% 증가 | 56억원 | 70.6% 감소 |
증감은 모두 전년 동기와 비교한 수치입니다.
영업이익이 늘어난 배경
백화점은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인천점 등 대형점에 방문객이 늘었고 외국인 매출도 증가했습니다. 수익성이 높은 패션을 비롯해 전 상품군의 판매가 늘어난 점도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습니다.
해외 백화점은 매출 350억원(14.8% 증가), 영업이익 71억원(99.2% 증가)을 올렸습니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의 모든 점포에서 영업이익이 늘었습니다. 베트남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개점 3년 만에 누적 매출 1조원을 넘어섰습니다. 해외에 진출한 한국 백화점 가운데 처음 나온 기록입니다.
마트는 지난해 소비쿠폰에 따른 기저효과, 명절 시점 차이, 경쟁 완화 등의 영향으로 국내 기존점 매출이 늘었습니다. 제타 스마트센터 출점에 따른 초기 비용이 있었지만, 국내 마트는 영업이익 179억원을 냈습니다. 해외 마트는 베트남에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었으나, 인도네시아의 소비 부진과 경쟁 심화로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이 줄었습니다.
자회사와 e커머스의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컬처웍스: 주요 외화 흥행으로 관람객이 늘고 티켓 객단가가 올랐습니다.
- 홈쇼핑: 건강식품과 뷰티 중심의 상품 운영, 비용 효율화로 이익이 늘었습니다.
- e커머스: 패션·뷰티 등 핵심 상품군 집중과 광고 수익 확대로 손실을 줄였습니다.
- 하이마트: 대형가전과 생활가전 판매가 줄어 영업이익이 감소했습니다. 케어 서비스와 모바일, 온라인 채널은 큰 폭으로 성장했습니다.
임재철 롯데쇼핑 재무본부장은 국내외 백화점의 견조한 실적, 마트 등 주요 사업부의 수익성 회복, 자회사의 체질 개선 성과가 어우러진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과 확인할 곳
롯데쇼핑은 4분기에도 주요 점포 재단장과 상품 경쟁력 강화로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사업별 계획은 아래와 같습니다.
- 12월 초: 서울 명동 영플라자 외벽에 4K 미디어파사드 ‘롯데타운 라이트’를 설치합니다.
- 연말: 본점과 잠실점 등 주요 점포에서 연말 연출과 크리스마스 마켓을 운영합니다.
- 4분기: 재단장을 마친 인천점과 노원점의 운영 효율을 높입니다.
- 2028년 상반기: 잠실점 지하 1층 식품관 재단장 완성을 목표로 합니다.
- 마트·슈퍼: 신선식품, 자체브랜드(PB), 단독 상품을 확대합니다. 제타 앱 전용 상품과 정기 행사를 강화하고, 슈퍼는 주거 상권의 즉시배송 수요를 공략합니다.
- 해외: 베트남을 중심으로 영업을 활성화합니다.
- e커머스: 뷰티와 패션 중심으로 커머스 사업을 강화합니다.
4분기 실적 전망치와 발표 일정은 기사에 나와 있지 않습니다. 이번 수치는 잠정 집계이므로, 자세한 내용은 롯데쇼핑의 공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롯데쇼핑 3분기 34.5%는 무슨 수치인가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증가율입니다. 영업이익은 175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4.5% 늘었습니다.
롯데쇼핑 3분기 실적에서 어느 사업부가 가장 좋았나요?
실적 성장을 이끈 곳은 백화점입니다. 매출 8081억원으로 3분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1129억원으로 35.7% 늘었습니다.
3분기에 영업이익이 줄어든 사업부도 있나요?
하이마트의 영업이익이 56억원으로 70.6% 줄었습니다. 대형가전과 생활가전 판매 감소가 영향을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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