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준PO 불펜 구상

KIA 이범호 감독의 준PO 불펜 구상, 투수 14명 엔트리 정리

핵심 요약

  • KIA가 17일 시작하는 LG와의 준플레이오프에 나설 30명 명단을 16일 발표했고, 이 가운데 투수는 14명입니다.
  • 19억 원을 들여 영입한 불펜 이준영·홍건희는 부상 여파로 시즌 내내 거의 뛰지 못했고, 이번 엔트리에서도 빠졌습니다.
  • 마무리는 공식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지만 전상현이 9회를, 조상우·곽도규가 7~8회를 맡을 것으로 보입니다.

KIA 이범호 감독, 준플레이오프 엔트리와 불펜 운영이 관심입니다

KIA 타이거즈는 LG 트윈스와의 2026 신한 SOL KBO리그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를 앞두고 16일 출전 선수 30명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1차전은 17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립니다.

명단에 깜짝 발탁은 없었다는 평가이며, 시즌 동안 주축으로 뛴 선수들은 모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가운데 투수가 14명으로, 투수를 최대한 많이 확보해 긴 시리즈에 대비하겠다는 구성으로 읽힙니다. 이범호 감독이 불펜을 어떻게 짜 맞출지가 이번 시리즈의 관심사로 꼽힙니다.

투수 14명 명단 한눈에 보기

구분 선수 비고
선발(4명) 아담 올러, 제임스 네일, 시라카와 케이쇼, 양현종 1~4차전 선발 유력
스윙맨·롱릴리프(2명) 김태형, 황동하 예상대로 승선
우완 불펜(5명) 전상현, 조상우, 이태양, 정해영, 성영탁 전상현이 마무리 후보
좌완 불펜(3명) 곽도규, 이의리, 김범수 LG 좌타자 대비

선발 4명의 경기별 등판 순서는 기사에 나와 있지 않습니다. 야수 16명의 세부 명단도 이번 기사들에는 실리지 않았습니다.

왜 화제인가: 19억 원 들인 불펜 두 명이 빠졌습니다

KIA는 지난해 불펜 성적이 좋지 않았고, 최형우(삼성)와 박찬호(두산)가 팀을 떠나면서 실점을 줄이는 야구로 공백을 메워야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즌을 앞두고 불펜 보강에 힘을 많이 쏟았습니다.

  • 내부 FA: 조상우, 이준영과 재계약
  • 외부 FA: 김범수 영입
  • 자유계약 시장: 홍건희 영입
  • 2차 드래프트: 이태양 영입
  • FA 보상 선수: 홍민규 영입

이 가운데 이준영(3년 12억 원)과 홍건희(1년 7억 원)는 두 선수 몸값을 합치면 19억 원이지만, 둘 다 이번 준플레이오프 엔트리에 들지 못했습니다. 이유는 부상입니다.

홍건희는 개막 엔트리에 들지 못했고, 4월 11일 1군에 올라와 3경기를 던진 뒤 어깨 극상근 미세 손상 판정을 받았습니다. 9월 1일 엔트리 확장 때 다시 1군에 왔지만 9월 8일 대구 삼성전 1이닝 2실점이 마지막 등판이었고, 9월 14일 2군으로 내려갔습니다. 이준영은 팔꿈치 부상 여파로 1군 등판이 한 번도 없었고, 퓨처스리그 10경기 평균자책점 6.00을 기록했으며 6월 5일 이후로는 등판하지 않았습니다. 두 선수가 남은 포스트시즌에 합류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시각이 많습니다.

남은 불펜의 역할 분담과 상대 LG 상황

그래도 KIA 불펜은 올해 평균자책점 4.43으로 리그 3위까지 올라섰습니다. 지난해 리그 최하위권이던 것과 비교하면 크게 나아진 수치입니다. 추가 부상자가 없었고, 정규시즌이 끝난 뒤 나흘을 쉬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 9회: 마무리가 공식적으로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시즌 막판 활약한 전상현이 맡을 것으로 보입니다.
  • 7~8회: 조상우, 곽도규가 셋업맨으로 나설 전망입니다.
  • 좌완 카드: LG에 좋은 좌타자가 많아 곽도규의 역할이 중요하고, 이의리에게도 기대가 걸려 있습니다.
  • 보완점: 우완 파이어볼러가 부족하다는 점은 정해영의 막판 활약으로 메울 것으로 기대됩니다.

상대 LG 염경엽 감독은 1차전을 앞두고 오지환이 잘 회복돼 7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고 밝혔습니다. 마무리 손주영은 2차전부터 투입하겠다고 했습니다. 염 감독은 시즌 막판 KIA를 상대로 4연패한 것이 포스트시즌에서는 오히려 플러스 요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김도영에 대해 “승부를 걸어올 때 최선의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으로의 일정과 확인 방법

준플레이오프는 5전 3선승제로, 1차전이 1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립니다. 2차전 이후 날짜와 경기 장소, 경기별 선발 투수는 이번 기사들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정확한 일정과 엔트리 변동은 KBO 공식 홈페이지와 각 구단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KIA 준플레이오프 엔트리에 투수는 몇 명인가요?

30명 가운데 투수가 14명입니다. 선발 4명, 스윙맨·롱릴리프 2명, 불펜 8명(우완 5명, 좌완 3명)으로 꾸려졌습니다.

이준영과 홍건희는 왜 준플레이오프 엔트리에서 빠졌나요?

두 선수 모두 부상 때문입니다. 홍건희는 어깨 극상근 미세 손상 뒤 구위가 돌아오지 않았고, 이준영은 팔꿈치 부상 여파로 올해 1군에 한 경기도 나오지 못했습니다.

KIA 마무리 투수는 누구인가요?

공식적으로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시즌 막판 활약한 전상현이 9회를 맡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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